https://youtu.be/OAQxQp6QR0s 모세의 언약궤, 솔로몬의 보물 발견(1) 35살에 사망한 SS대원이었음에도 성배, 십자군 전쟁 등에 관한 그의 연구와 파란만장한 삶은 많은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여러 작품들에서 오토란이 직접 캐릭터로 등장하기도 하였으며, 영화 「인디아나존스 최후의 성전」은 그를 대변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알려진다. 영국 지의 존 프레스톤은 「인디아나존스 최후의 성전」이 오토란을 모델로 각색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오토란은 영화에서의 인디아나존스처럼 나치와 싸운 영웅은 결코 아니라 나치 소속의 고고학자였다. 특히 그가 나치에 반대하였다는 것은 사실로 보이는데 여하튼 「인디아나존스 최후의 성전」의 주제 자체는 제2차 세계대전의 성배 찾기에 초점이 맞춰진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