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3d4oMQhDvO4 토리노(예수)수의의 비밀(7) 러시아의 과학자는 1532년에 있었던 화재로 인해 이산화탄소가 C14의 잔존량을 늘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그는 매우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했다. 후대에 직조된 샘플이 우연히 실험 샘플에 포함되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그야말로 큰 파문을 일으켰다. 수의 사진을 찍은 베리 슈워츠(Barrie Schwortz) 박사는 수의가 세마포와 면이 한 가닥씩 눈에 보이지 않는 직조법으로 엮여있다고 말했다. 우선 당시 토리노 성당의 신부가 시료로 자르라고 지적한 부분의 색상이 다르다는 점을 지적했다. 두 종류의 실이 한 가닥씩 엮어있었다는 것으로 한마디로 다른 물질이 섞여 있었다는 것이다. 레이 로저스 박사는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