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oU9rS7MdrY 100살이 넘어야 한국인(3)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이지만 고령층에 대한 각종 제품들을 비롯하여 시설들은 가격이 비싸기 마련이다. 이 말은 노령층을 대상으로 할 산업시장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선진국들의 경제적 여유가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고령층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소비 계층으로 부상했다는 점이다. 미국의 예이기는 하지만 2014년 미국의 65세 이상 인구의 자동차 구매 비중이 20%로 10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고령사회에 알맞은 사업들이 줄을 이을 수 있다는 뜻이다. 한국의 예만 들어도 중장년층 여성을 대상으로 한 피트니스 사업, 운전이 힘든 고령층을 위한 ‘시니어용 우버’ 사업, 혼자 사는 고령의 부모를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