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 3

예수의 3대 성유물(19)

https://youtu.be/VrHiYvEBOtA 롱기누스 창(3) 롱기누스 창은 많은 사람들을 혼동으로 몰아가는데 이는 롱기누스 창에 대한 기록이 중구난방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롱기누스 창의 진본이라 알려진 것은 앞에 설명한 4개가 아니라 수없이 많으며 이들을 분리하여 설명하는 것도 간단한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롱기누스 창의 명성이 워낙 높으므로 당대의 지배자들은 자신이 진정한 롱기누스 창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록에 의하면 1000년 동안 약 45명이 롱기누스 창을 갖고 있었다고 말해지는데 그 중 롱기누스 창을 소지했다고 알려지는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① 유대왕 헤롯(기원전 37년〜기원전 4년) ② 모리스 마니쉬안(Maurice Manichean) : 306년경 사망할 때까지 창을..

예수의 3대 성유물(17)

https://youtu.be/VrHiYvEBOtA 롱기누스 창(1) 예수가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세 개의 십자가가 세워졌다. 예수 외에 디스마스와 게스타스라는 두 강도인데 로마의 십자가형은 매우 고통스러운 처형이므로 로마 관습에 따라 죽음을 앞당기기 위해 다리를 부러트렸다. 로마병이 두 강도의 다리를 부러트린 후 예수에게 다가갔을 때 예수가 이미 사망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로마병은 예수가 사망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창으로 예수의 옆구리를 찔렀는데 상처에서 피와 물이 흘러 나왔다. 전하는 이야기로는 예수의 옆구리를 찌른 상처는 예수에 가해진 상처 중 5번째 즉 마지막인데 창으로 예수를 찌른 로마병은 백부장 롱기누스다. 그는 눈병을 앓고 있었는데 예수의 옆구리에서 떨어지는 물과 피를 맞고 ..

유럽의 나치 부역자 청산(2)

https://youtu.be/HFCjT8OL3fc 독일의 프랑스 침략에 의해 비시 정권이 탄생했지만 합법성에 대해서는 당초에는 별다른 의문이 없었다. 프랑스 국민들은 비시정권이 비록 독일에 사실상 항복한 후 등장한 정부이지만 그 자체가 무효인 정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적어도 형식적으로도 논리적으로도 비시정권은 당시의 제3공화국 헌법에 따라 구성된 합법적인 정권이었다. 엄밀한 의미에서 항복보다는 독일과 비시 정권의 휴전협정의 결과가 보다 프랑스에 이익을 안겨준다는 것은 큰 설득력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적국으로 규정된 독일의 점령의 목적에도 부합된다는 구조적 모순을 갖고 있었다. 1351년의 영국 에드워드3세는 반역행위를 적에 대한 부역의 형태로 규정했다. 그런데 이를 적용하면 프랑스의 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