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장수인 2

기네스북, 세계최고 장수국가한국(4)

https://youtu.be/knqBHlh2SG0 노화의 비밀(1) 한국이 세계 최고의 장수국가가 될 수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로 분석되지만 결론은 간단하다. 다른 나라에서는 한국인처럼 장수인들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의 장수인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도 한국인들이 불사의 몸이라는 것은 아니다. 출생증명서가 있는 최고 장수인으로는 1997년 사망한 프랑스 여성 잔 칼망이다. 그녀는 1875년 2월 21일 프랑스 남부의 아를르에서 태어나 사망할 때의 대통령인 자크 시라크에 이르기까지 모두 21명의 대통령, 3개의 공화국 치하에서 살았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났을 때 그녀는 43세였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을 때는 70세였다. 학자들을 당혹케 하는 것은 122년이라..

기네스북, 세계최고 장수국가한국(3)

https://youtu.be/soU9rS7MdrY 100살이 넘어야 한국인(3)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이지만 고령층에 대한 각종 제품들을 비롯하여 시설들은 가격이 비싸기 마련이다. 이 말은 노령층을 대상으로 할 산업시장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선진국들의 경제적 여유가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고령층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소비 계층으로 부상했다는 점이다. 미국의 예이기는 하지만 2014년 미국의 65세 이상 인구의 자동차 구매 비중이 20%로 10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고령사회에 알맞은 사업들이 줄을 이을 수 있다는 뜻이다. 한국의 예만 들어도 중장년층 여성을 대상으로 한 피트니스 사업, 운전이 힘든 고령층을 위한 ‘시니어용 우버’ 사업, 혼자 사는 고령의 부모를 걱..